당신은 날 금으로 칠해 주네요 내 목덜미 위의 입술은 마치 꽃잎 같아요 그리고 그 손끝은 마치 색을 칠해 주는 붓 부드럽게 흘러가는 종이배 같아요 마치 우리가 썼던 노래처럼 하지만 여름이 오고 또 여름이 가요 당신은 머리를 바꾸고 옷을 바꿨네요 당신의 탐구를 도와주는 그 책들 당신이 한때 믿었던 그 세상에 대한




놀리지 마 내가 언제 이러는 거 본 적 있어 말리지 마 진짜 사랑에 빠진 것 같단 말이야 그녀는 항상 아메리카노 늘 마시나 봐 난 별로인데 어쩌지 안 그래도 그녀 때문에 매일 밤 잠 못 자 혹시 자리 비었나요






이 노래들 말고도 김새한길의 Pretty도 엄청 자주 듣는데 유튜브에 영상이 없네 김새한길 목소리가 꼭 과즙 같아서 좋다

그리고 요즘 기타 선율이 너무 좋다 홍이 다시 기타 연습해서 나한테 쳐 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근데 그 전에 내가 먼저 드럼 연주해 줘야지 진짜 드럼 스틱 몇 년 만에 잡아 보는 거지 중3 때가 마지막이니까 삼 년 넘었네 귀찮음으로 무장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나한테 목표가 생기게 하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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